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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신부가 만나 종교와 장애를 말하다’보리수아래, 종교 화합 세미나

장애인 불자 모임 보리수아래가 오는 26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 지하1층 선운당에서 ‘스님과 신부가 만나 종교와 장애를 말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년 새해를 맞아 불교와 개신교, 가톨릭 등 각 종교에서 바라보는 장애에 대한 견해차를 살펴보고 장애인 포교 방안 등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중앙승가대 비구수행관장 담준스님이 ‘불교윤리 측면애서 본 장애’,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전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원장)가 ‘카톨릭에서 보는 장애’를 주제로 발표한다. 담준스님은 승가학연구원 연구원으로 ‘원효 윤리사상에 관한 연구’, ‘원효 윤리의 공리주의적 해석 가능성 검토’ 등 논문을 발표 한 바 있다. 이수철 신부는 1982년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 입회해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원에서 영성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미네소타주 성 요한 존 신학대학원 수도영성을 공부했다. 저서로 <사랑 밖에 길이 없었네>가 있다.

이밖에도 이계경 조계종 전문포교사가 ‘성경과 불경 속에 나타난 장애에 대한 표현’을, 보리수아래 회원 홍현승 군과 이상복 파주한사랑 공동체 원장이 ‘내가 바라는 종교’에 대해 시와 수필 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명숙 대표는 “학문적 측면이 아닌 사찰과 성당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부딪히는 일상적인 만남을 중심으로 바른 종교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장애인들이 원하는 종교 생활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종교 안에서 그들의 문화예술활동과 종교활동의 연계 가능성을 알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y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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