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국장 보연스님 특별보좌관 김성권
불교신문 업무국장 김태하 차장 임명

불교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하정은 기자, 업무국장에는 김태하 차장이 임명됐다.

또 총무원 사서실 사서국장에 보연스님, 특별보좌관으로 김성권 전 대한불교청년회장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불교신문사 발행인)은 1월3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신임 사서국장 보연스님, 김성권 특별보좌관, 하정은 편집국장, 김태하 업무국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하정은 불교신문 편집국장.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스님은 신임 편집국장에게 “(불교신문은) 불법홍포와 포교, 종단 홍보 까지 중차대한 일을 맡고 있는 만큼 사장 스님과 함께 맡은 역할에 충실해 달라”며 “출가자가 점점 감소하는 현실에서 교육 현안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불교신문 사장 진우스님은 “종단의 여러 현안에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다하고, 종단을 알리는 역할에도 더욱 더 힘쓰겠다”고 답했다.

신임 특별보좌관에게도 “재가불자들 간의 연결고리를 잘 잇는 역할과 (우리) 내부 결속을 다지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종단과 불교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권 보좌관은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내는 것이 곧 한국불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방향을 잘 잡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부장 금곡스님을 비롯해 기획실장 오심스님, 문화부장 현법스님, 호법부장 성효스님, 사업부장 주혜스님, 사서실장 삼혜스님, 불교신문 임직원 등이 함께했다.

사서국장 보연스님.
김성권 특별보좌관.
김태하 불교신문 업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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