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누구보다 열심히 현장 누빈 주역들
“감사합니다”…누구보다 열심히 현장 누빈 주역들
  • 박인탁 기자
  • 승인 2018.12.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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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 봉행
12월19일 열린 제30회 포교대상 시상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포교대상 대상 수상자인 혜거스님<사진 오른쪽>에게 상패를 수여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사진=신재호 기자

제30회 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이 오늘(12월19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봉행됐다. 400여 명의 사부대중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채 열린 포교대상 시상식은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소개 동영상 시청과 시상, 팜페라 퀴스틀러 등의 축하공연으로 펼쳐졌다.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진제 종정예하를 대신해 서울 금강선원 주지 혜거스님과 이정옥 연꽃모임(부산 수행단체) 회장에게 포교대상 대상(종정상)을 수여했다.

또한 포교대상 공로상(총무원장상)을 육군종합행정학교 남성사 주지 정우스님, 김천 청암사 주지 상덕스님, 곽명희 전 포교사단장, 사단법인 자비신행회 등에는 수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원력상(포교원장상)을 서울 법룡사 주지 정현스님, 사단법인 동련 이사 탄경스님, 정주화 한의사불자연합회장, 조명하 백천문화재단 대표, 연복흠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사무처장, 월정사 출가학교 등에게 수여했다.

방송인 이익선 씨가 포교대상 대상 수상자인 혜거스님과 이정옥 회장 인터뷰를 통해 수상소감 등을 묻고 있다.

대상 수상자인 혜거스님은 수상소감에서 “누구든 부처님 말씀을 쉽게 알 수 있도록 30년 전 금강선원을 개원한 뒤 그동안 40만명이 금강선원을 거쳐 갔다”면서 “부처님 가르침을 알아야 성공하고, 성공한 뒤에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만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만큼 불교공부에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정옥 회장도 수상소감을 통해 “연꽃모임과 보현봉사회 등 여러 단체 회원들을 대신해 제가 대표로 이 상을 받은 것”이라며 “이번 생에 가장 큰 기쁨이 부처님 법을 만난 것인데, 다음 생에도 부처님 법을 만날 수 있게끔 여생동안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서원했다.

시상과 함께 10여 명의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치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정진하며 불법홍포에 앞장서 주신 여러분들의 신심과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우리 모두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과 행복을 주고 있는지 끊임없이 자문하고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인사말에서 “1988년 첫 포교대상 시상 후 30년동안 363명의 포교대상 수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한국불교사의 한 장면을 보는 것과 같다”면서 “포교대상 사상자들의 노고와 원력에 감사와 축하인사를 드린다”고 합장인사했다.

포교대상 공로상 수상자들.
포교대상 원력상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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