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2월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원경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예방을 받고 “어려운 시기 중책을 맡아 심려가 크시겠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원 청장은 “경남과 강원도 지역에도 있었지만, 서울은 치안수요가 월등히 높고 지방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업무가) 서울에 집중돼 있다”며 “앞으로 서울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총무원장 스님은 “완숙함이 느껴져 마음에 편안함을 준다. 앞으로 종단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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