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종무원조합 탁구대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이 일반직 종무원들과 탁구 경기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조계종 홍보국.

조계종 종무원조합(위원장 성만제)은 지난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교역직 스님들과 일반직 종무원들의 화합을 다짐하는 ‘2018 종무원조합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종무원들의 화합을 다짐하는 '2018 종무원 탁구대회' 모습. 사진제공=조계종 홍보국.

특히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날 종무원들과 함께 특별경기에 참여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이 '2018 종무원 탁구대회' 부서기관별 부문 우승팀에게 직접 상금을 전달하며 축하를 건넸다. 사진제공=조계종 홍보국.

한편 이날 대회에서 부서기관별 부문에서는 교육원(박용규 교육차장·고상현 연수팀장), 남자 단식 부문은 김낙현 연등회보존위원회 간사, 여자 단식은 이분희 불교중앙박물관 팀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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