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다가오면서 산사는 월동준비로 부산하다. 사찰 월동준비의 백미는 김장. 공주 동학사는 지난 20일 경내 향적당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김장 울력을 진행했다. 김치 속을 넣는 부산한 손길에서 대중들의 미소는 끊이지 않는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