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기념 ‘감사&행복’ 대축제 개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이 오는 30일 오전10시 복지관 내 4층 강당서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감사&행복’ 대축제를 연다. 

장애인 복지 분야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복지관 3년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VISION 2022 선포식’이 마련된다. 군포시 지적장애인 농구팀 빅스(BIGS) 시민구단 창단식도 함께 열린다. 기념식 후에는 1층 주차장 입구서 바자회를 열고 육아 용품, 생활 용품 등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기금 마련에 쓰인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군포시의 대표적 장애인 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움준 분들과 함께 지난 19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이번 대축제를 통해복지관이 다시 한번 희망찬 미래를 열 수 있도록 격려와 축하를 전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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