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여기 짓밟고 걸어온 길
참회의 길이 되길 간절히 빌며 해마다 꽃 피웠지
그대 끌어안으며 날마다 합장하는
인토(忍土)에서 보내는 마지막 자비’
- 제2회 10·27법난 문예공모전 시 부문 대상
이생문 ‘그날 연꽃이 보았지’ 중에서.
[불교신문3438호/2018년11월7일자]
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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