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중고 체육관서 체육‧단합대회

대불청 전북지구 체육단합대회 참여 지회장들이 반가운 환호를 외치고 있다.

대한불교청년회 전북지구(회장 김성규)가 지난 21일 김제 금산중고 체육관에서 체육‧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전주 남고사 주지 원혜스님과 전북불교회관 원감 구담스님, 남원 선원사 주지 운봉스님, 진안 탑사 주지 진성스님을 비롯해 김성권 대불청 중앙회장, 이근재 전북불교신도회장, 박준배 김제시장 등 150여 명은 청백전, 게임, 장기자랑 등에 참여해 우애를 다졌다.

김성규 대불청 전북지구 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수행과 포교에 앞장서고 있는 법우들을 다시 만나게 돼 반갑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서정호 대불청 김제지회장 또한 “우여곡절 끝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막상 행사가 끝나고 나니 아쉬움이 더 크게 남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 군산, 남원, 부안, 익산, 완주송광, 정읍, 전주 등 8개 지회가 참여했다.

대불청 전북지구 김성규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회원들이 하나되는 게임, 공이어옮기기를 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회원들과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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