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사는 지난 20일 가을밤을 달구는 18번째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을 주제로 열린 산사음악회는 김국환, 신효범, 박미경, 김경호 밴드 등 인기가수와 자명스님 그리고 2013년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신행활동에 앞장서온 청량사 '둥근소리합창단'이 가을밤 맑고 아름다운 선율을 대중들에게 선사했다. 매년 10월 첫째 주에 열렸던 청량사 산사음악회는 올해는 태풍 때문에 20일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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