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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유일' 선불남성합창단 10회 정기연주회오는 28일 서울 나루아트센터서...찬불가 가곡 가요 열창
선불남성합창단이 오는 28일 공연을 앞두고 연습하고 있는 모습.

불교계의 유일한 남성합창단인 선불남성합창단(단장 차성회)이 오는 28일 오후5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제10회 선불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조계종 총무원과 봉축위원회, 좋은벗 풍경소리, 대한불교진흥원,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이스타항공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3부로 나누어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찬불가 공연으로 ‘기쁜 날’, ‘가지산 물소리’, ‘떡갈나무 잎새에 이는 바람’, ‘산사의 저녁’, ‘붉은 연꽃’ 등 다섯 곡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가곡 ‘그곳에 그대가 있으니’, ‘사공의 그리움’, ‘아버지 사랑해요’를 열창한다. 3부에서는 가요 ‘먼지가 되어’, ‘바람이 불어오는 곳’, ‘슬퍼지려하기 전에’, '님은 먼곳에', ‘무시로’, ‘K-POP The Present’를 부른다. 

1부와 2부 사이에는 노래하는 가야금 ‘지음’의 초청공연이 있고, 2부와 3부 사이에는 동대힐링코러스와 이은용 섹소폰 연주가의 우정출연이 이어진다. 3부에 이어서는 선불남성합창단의 앵콜곡과 다함께 부르는 노래가 무대를 장엄한다.

선불남성합창단은 2007년 창립돼 창단 후 군 장병 위문공연이나 크고 작은 사찰에서 음성공양을 해 왔으며 현재 32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테너1, 테너2, 바리톤, 베이스 영역으로 나눠진 합창단은 2009년 12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선 굵은 음성공양으로 연등축제와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 중에는 대학교수, 공무원, 교사,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선불남성합창단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불교음악 ‘화엄’을 협연하기도 했으며 경기도도립국악단과 KBS 국악관현악단, 서울시오케스트라와 아시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등과 협연하기도 했다.

민선희 선불남성합창단 상임지휘자는 “어머니 합창이 근간을 이루는 불교음악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선불남성합창단에 불교계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선불남성합창단 공연안내 포스터.

 

여태동 기자  tdye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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