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막한 동화사 승시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시념인(씨름대회) 중 스님들이 출전하는 대회가 8일 열렸다.
시념인(時念人)은 동화사 영산전 출입문 위에 그려진 씨름하는 모습 에 쓰여진 글귀로 '시시때때로 생각, 생각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날 승가 시념인 대회에 20여명의 스님들이 출전했으며 최종 우승은 중앙승가대 연우스님이 차지 했다.
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다른 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