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원, 31일까지 접수 받아 12월 4일 시상식

불교음악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불교음악인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네 번째 주인공을 찾는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은 지난 2016년에 이어 ‘제4회 불교음악상’을 공모한다.

추천공모를 통한 후보 접수 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불교음악상은 ‘올해의 불교음악인’ 1명으로 총무원장상이 주어지며 상금 800만원을 수여한다. 불교음악상 후보 대상자는 대한불교조계종 신도로 불교음악 발전에 공로가 큰 자, 전통 및 현대 불교음악 위상 제고에 공로한 자, 기타 불교음악 발전과 홍보에 공로가 큰 자다.

지원분야는 불교음악 개발, 불교음악 보급, 불교음악 연구, 기타 불교음악 발전 관련 모든 분야다. 추천자격인은 중앙종무기관 부서장, 교구본사 주지, 종단 등록 각급 문화, 포교, 언론, 신도단체장과 교구본사 주지의 동의를 받은 각 말사 주지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추천서와 공적조서(조계종 홈페이지에서 다운가능)를 구비해 우편접수(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31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를 하면 된다. 발표는 11월 개인 통보하며 시상식은 12월 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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