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까지 기자단 5명 모집

대학생 불자들의 눈으로 본 불교와 대학생활, 대불련 소식 등을 담은 신문이 나왔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양희동)는 지난 10일자로 ‘캠퍼스 108’ 창간호<사진>를 발간했다. ‘캠퍼스 108’은 대불련 소모임 불담기자단 소속 대학생 기자들이 제작한 신문이다.

불담기자단은 지난 3월 봉축연희단, 다온봉사단 등과 함께 대학생 포교 활성화를 위해 창단한 소모임으로 현재 9명이 기자로 활동 중이며, 대불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대불련과 교계 소식, 불교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소식을 대학생들의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창간호는 타블로이드 판형 8개면으로 발간됐으며, ‘게임에서 불교를 찾다’, 대불련 영부디스트 캠프 현장, 백효흠 대불련 총동문회장 인터뷰, 템플스테이 및 연합법회 등 대불련 지회 소식 등이 게재됐다.

대불련은 약 2만5000부 발행된 창간호를 전국 지회에 배송해 대학생 포교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 2~4회 ‘캠퍼스 108’를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대불련 불담기자단은 오는 20일까지 기자단으로 활동할 대학생 5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대불련 홈페이지에서 가입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ilovekbuf@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