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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선거 후보 전원 '자격 이상無'...내일부터 선거운동9월12일부터 27일까지...28일 투표 통해 총무원장 선출
제345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 모습.

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세영스님)가 오는 9월28일 열리는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 혜총스님(기호1번), 원행스님(기호2번), 정우스님(기호3번), 일면스님(기호4번)에 대해 자격 이상 없음을 결정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종회 분과회의실에서 제345차 회의를 열고 제36대 총무원장선거 입후보자 자격심사의 건을 상정하고 후보자 자격심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확정했다. 

이날 중앙선관위는 제36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중앙선관위원장 세영스님은 “이번 달에는 종단의 중요한 선거일정이 잡혀있다. 맡은 바 업무에 성실히 할 것을 약속하며, 회의 진행은 절차에 따라 중앙선관위 위원 스님들의 중지를 모아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선관위는 향후 주요 회의 일정도 확정했다. 우선 중앙선관위는 오는 20일 오후2시 총무원장 선거인단 자격심사를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는 9월28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관위는 9월26일 오전10시 종회의원 후보자 자격심사를 위한 회의를, 오는 10월8일 제17대 중앙종회의원 직능대표 당선인 확정 및 제17대 중앙종회의원 및 제7대 교구종회의원 선거인명부 확정, 법주사 산중총회 구성원 명부 확정을 위한 회의 등을 차례로 진행한다. 

후보자격 심사 결과가 확정됨에 따라 12일부터 투표 전날인 27일까지 16일동안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선거법>에 따라 △타후보자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방 행위 △토론회 외의 집회 개최 △선거인단 식사 및 숙박 알선 △일체 금품 및 재산상의 이익 제공 행위 △공직을 제공 또는 약속하는 행위 등은 일체 금지된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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