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부장 성문스님이 하루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성문스님은 10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이같은 뜻을 전했다.

성문스님은 오전11시40분경 사직서 제출 여부를 묻는 기자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만 짧게 밝히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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