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라
티베트의 종교지도자 달라이 라마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에 집중한 명상가 문진희 요가철학 박사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명상 고전서와 여러 스승의 가르침을 알기 쉽게 풀어낸 에세이 <명상하라>를 출간했다. 저자는 명상에 대해 열 번, 천 번을 물어도 대답은 “명상하라” 단 하나라고 말하는 메시지처럼 저자는 이론보다 실천을 강조한다.
또 저자 외에도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 이사장 능행스님을 비롯해 박태수 제주국제명상센터 이사장,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보유자 박찬수 장인, 박항률 화백 등 명상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여러 사람의 글도 함께 실려 있다.
허정철 기자
hjc@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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