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후원금 400만원 전달

혜민스님(마음치유학교 교장)과 마음치유학교 봉사단이 지난 13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혜민스님(마음치유학교 교장)과 마음치유학교 봉사단이 지난 13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마음치유학교 봉사단 20여 명은 지난 3월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급식봉사를 하며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왔다.

혜민스님은 “봉사와 후원이 결합된 의미 있는 활동들이 다양한 형태의 자비나눔 프로그램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마음을 모아준 봉사단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4월 서울 조계사에서 ‘제18회 난치병 어린이 돕기 3000배 철야정진’을 봉행, 국내외 난치병 환아 23명에 총 1억55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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