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 불광출판사 공동 주최

서울 봉은사와 불광출판사가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은 대중을 위해 불교계 베스트셀러 작가 초청 특강을 연다.

‘불교는 어렵다’는 인식을 깨트려주고, 불교를 통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조금 특별한 불교이야기>의 저자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 자현스님을 비롯해 <불교정신치료 강의>의 저자 신경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박사,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의 저자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교수, <부처님의 부자수업>의 저자 윤성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특강은 오는 18일 오전10시 봉은사 보우당에서 자현스님의 ‘중국불교, 얼마나 알고 있니?’를 시작으로 19일 전현수 박사의 ‘불교수행과 행복한 사람 이야기’, 24일 이중표 교수의 ‘부처님은 옛날에 뭐라고 했을까?’, 25일 윤성식 교수의 ‘부처님은 왜 돈을 많이 벌라고 했을까?’, 26일 자현스님의 ‘무릎을 ‘탁’ 치는 중국불교 이야기’ 등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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