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

사회를 보고 있는 봉은사 템플스테이 국장 산성스님(우측)과 해설을 하고 있는 박범훈 불교음악원장.

BBS불교방송이 천년고찰 봉은사에서 펼쳐지는 불교와 국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서울 봉은사에서 열리는 사찰음악회 ‘소릿길 여행’을 오늘(10일)부터 오후 6시 30분 BBS TV에서 방송한다. ‘소릿길 여행’은 매주 목요일마다 봉은사 경내 템플라이프 앞마당에서 울려 퍼지는 우리 전통음악인 국악과 불교음악 공연이다.

여기에 봉은사 템플스테이 국장 산성스님의 사회와 박범훈 불교음악원 원장, 불교음악원 이상균 실장의 불교와 전통국악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져 많은 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BBS 불교방송은 “'소릿길 여행’은 우리나라 전통국악의 토대인 불교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국악 연주를 통해 들어보며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릿길 여행’은 매주 화요일마다 BBS TV를 통해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시 10분, 금요일 오전 11시 40분, 일요일 오후 9시에 재방송된다.

BBS TV를 통해 방송되는 불교와 국악의 향연인 ‘소릿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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