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떠나는 인도여행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허경희 작가가 인도 유학시절 현지에서 겪은 이야기와 여행하며 기록한 이야기를 철학, 종교, 문학, 예술의 시각에서 풀어낸 <인문학으로 떠나는 인도여행>을 최근 펴냈다.
저자는 인도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인도적 가치를 재발견한다. 개정판으로 재출간된 이 책에는 17년 만에 떠난 두 번째 인도여행기를 덧붙였다. 두 번째 여행에는 ‘성자의 강’으로 알려진 갠지스 강과 브라마푸트라 강을 따라 가는 여정이 담겨 있다. 그리고 5000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인도에 초점을 맞추며 인문 여행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허정철 기자
hjc@ibulgyo.com
다른 기사 보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