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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청거부 추진…이달 중 의혹제기 측 의견 청취

교권 자주 및 혁신위 각 소위원회 회의 결과 브리핑

조계종 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가 MBC PD수첩 사태에 대한 MBC 측의 참회와 사과가 있을 때까지 시청 거부운동을 펼치는 등 규탄 수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또 종단 내 의혹을 제기하는 당사자들과의 면담도 이달 중 진행한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은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브리핑룸에서 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 각 소위원회 회의 결과를 브리핑 했다.

기획실에 따르면, 종단 자주권 수호위는 2일 4차 회의를 갖고, 오는 7월19일 전주 수현사에서 진행되는 교구본사주지협의회의 때 MBC 시청거부와 규탄 현수막 게시 협조 등을 요청키로 했다. 더불어 종단 자주권 수호위원장 노현스님과 간사 혜일스님이 설조스님과 법륜승가회 등 문제를 제기하는 당사자들을 만나 면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오는 9일 오후2시 열린다.

혁신위는 지난 4일 열린 3차 회의에서 소위원장과 전문위원으로부터 종단혁신에 대한 방향을 보고 받고, ‘종단혁신, 붓다의 걸음으로 간다’를 대주제로 종권중심이나 사람 중심의 편갈라 싸우는 길을 버리고 불교적으로 해결방식을 찾아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성찰과 참회, 발원 기조로 혁신 방향을 제시하기로 했다. 또 집행부 또한 혁신이 일상이 되도록 종단 쇄신안 및 역대 집행부에서 제출했던 종책 과제 중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과제들을 살펴 즉각적으로 시행 가능한 혁신 조치는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종단혁신을 위한 주요과제를 검토하고 이를 논의할 수 있는 별도 기구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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