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서울길

최연 지음/ 가갸날

스토리텔러로 새로운 모습의 서울을 알리는 데 힘 쏟고 있는 최연 서울학교장이 최근 인문역사기행서 <이야기가 있는 서울길>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의 목표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녔음에도 아직 온전치 못한 서울의 문화유산을 선으로, 면으로 연결해 제 모습의 입체로 만들고, 그럼으로써 서울시민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이 수도 서울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이 책은 하나의 길이 주제를 지닌 걷기 코스라는 점을 밝히고 사람들이 흔히 아는 사대문 안, 궁궐 위주에서 벗어나 있다. 또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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