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 열기로 가득한 부산 미타선원 시민선방

대한불교조계종부산연합회는 지난 7일 부산 홍법사 대광명전에서 재가하안거 입재법회를 갖고 20여개 사찰 1500여명이 일제히 정진에 들어갔다. 오늘(6월8일) 정진 열기로 가득한 부산 미타선원 시민선방을 찾았다. 

이번 안거에는 25명이 미타선원 시민선방에 방부를 들였다. 오전9시에 시작되는 참선은 오후4시까지 이어진다. 평일임에도 20여명이 정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적만이 흐르는 시민선방.
신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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