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의원 월주·월탄·종하·원경스님
교권자주수호위 대책위원으로 추천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세민스님)는 11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종단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갖고 진제 종정예하의 교시에 따라 추진되는 교권자주수호위원회에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대책위원은 의장단에 위임해 원로의원 월주스님, 월탄스님, 종하스님, 원경스님 등 4명을 추천했다.

이날 원로회의는 “종단이 어려운 시기에 전 불자 합심해 교권자주를 수호하고, 연등회 및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여법하게 진행하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원로의장 세민스님을 비롯해 부의장 원경스님, 종하스님, 월탄스님, 암도스님, 성파스님, 성우스님, 성타스님, 지하스님, 보선스님, 법타스님, 철웅스님, 우송스님, 일면스님, 원행스님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