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와 불교적 전망' 주제로 오는 27일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와심리연구원(원장 윤희조)은 오는 27일 오후1시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3층 강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불교적 전망 I : 쟁점과 인간의 문제’라는 주제로 7회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날 김진무 원광대 강사가 ‘디지털 변환과 아날로그의 저항 : 사이버적 존재의 괴로움’을 주제로 발표하며 신경희 선문대 강사가 ‘디지털시대의 인간과 불교의학 : 정신신경면역학에서 발견한 연기의 생리학과 법약의 약리학’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치온 진각대 교수가 ‘유식무경과 가상현실 : 인간의 태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살펴보며, 이정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강사는 ‘포스트 휴먼과 자아/무아 : 인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고찰한다. 끝으로 안환기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강사가 ‘네트워크 초연결사회의 인간소외 현상에 대한 불교심리학적 논의 : 공감과 소통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