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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적조사 자비나눔 실천쌀과 라면 초코파이 등 후원
서울 적조사 주지 탄국스님이 4월13일 박금숙 포교사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서울 적조사가 부처님오신날과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오늘(4월13일) 지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적조사는 서울 안암동 일원에서 독거노인 등에게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조계종 포교사단 부설 좋은인연,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삼정학교, 서울 동선동 자택을 개조해 어린이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박금숙 포교사 등에게 라면 200박스, 초코파이 250박스, 10kg 쌀 70포대, 음료수 1200개 등을 후원했다.

적조사 주지 탄국스님은 “지난해 적조사 칠성각 신중도가 100여 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찰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한걸음 내딛는 중요한 해가 돼 자비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윤재 좋은인연 이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적조사는 사찰 인근지역인 돈암동과 정릉1, 2동에 매달 쌀 16포대를 후원하며 자비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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