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진귀한 보물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같이 해야 하며

경전을 지니는 것을 

부모 모시듯 해야 한다.

사람이 살아있는 것은 

한 세상에 그치지만

경전은 셀 수 없이 많은 세상동안 

사람을 제도하여 열반을 얻게 한다.

- <불반니원경 상권> 

[불교신문3376호/2018년3월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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