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운동회, 청년문화 시상식 등 예정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회장 유진상)가 지난 15일 2018년도 해운대구 청소년 어울마당 및 동아리활동 운영단체로 선정돼 계층포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불청 부산지구는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구 복합문화센터에서 △청년문화운동회 △청년성인이 되다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 △청년문화 시상식 등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성년식 등 다양한 어울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유진상 부산지구 회장은 “문화를 통해 청년포교의 전환점을 찾고자 한다”며 “계층포교를 통해 10년 뒤 20대, 30대가 주류가 되는 청년회를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불청 부산지구는 오는 4월22일 출재가자 축구모임 ‘축구사랑’과 함께 외국인근로자축구모임을 창단하고, 청소년법회를 개설해 청년포교의 전환점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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