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문화재단 이사장 현문스님(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자비나눔기금 2천만원과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 성금 1000원 등 총 3000만원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영축문화재단(이사장 현문스님)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나눔 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아울러 최근 종단에서 모금운동 열기가 뜨거운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 성금’으로도 1000만원을 후원했다.

영축문화재단 이사장 현문스님은 지난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각각 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전달해준 기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신도들이 부처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도록 (영축총림) 통도사 수행가풍이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무부장 정우스님, 불교중앙박물관장 오심스님,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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