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법명을 따라 ‘자장매(慈藏梅)’로 불리는 통도사 홍매화. 예년에 비하면 보름정도 개화시기가 늦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오늘(3월6일) 개화를 기다렸던 많은 이들이 사진에 담고 있다. 오는 주말부터는 활짝 핀 자장매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큼직한 카메라에, 혹은 스마트폰에 각자 봄의 정취에 빠져든다.

 

아직 꽃망울만 가득한 홍매화도 있다.
가장 많은 꽃망울을 터트린 홍매화에 사람들이 몰려있다.
신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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