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지난 9일과 13일 2회에 걸쳐 자비나눔 한마당을 실시했다.<사진>

자비나눔 한마당은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덕담을 나누고 명절 지원품을 전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 9일에는 한화건설과 연계해 임직원들이 자비나눔 보따리와 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카드를 작성해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서울 흑석동 내 착한소비 가게인 ‘황토정’이 후원한 불고기 세트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과 13일 네이버 해피빈 모금캠페인 ‘추위보다 난방비가 더 무서운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련한 이불을 소외계층 26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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