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자격고시 오는 4월14일…3월12-23일 접수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은 지난 1월29일 ‘불교명상지도사’ 민간자격을 문화체육관광부를 주무부처로 등록 완료했다. 명상 관련 민간자격 가운데 ‘불교명상’이라는 이름을 단 민간자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교명상지도사 과정은 차세대 명상포교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불교상담개발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불교명상지도사는 전문가, 1급, 2급으로 이뤄져 있으며, 2급 과정은 총 17주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불교명상지도사 1급 과정도 운영 예정이다.

한편 불교명상지도사 제1회 자격고시는 오는 4월14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격고시 응시 접수는 오는 3월12일부터 23일까지 불교상담개발원 이메일(jabi7378@naver.com)이나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