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53선지식 구법여행 초청명사…23일 오후7시

탤런트 김용림.

독실한 연예인 불자로 잘 알려진 김용림 씨가 삶의 지혜와 희망을 찾기 위한 제28회 조계사 53선지식 구법여행의 법석에 오른다.

김용림 씨는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와 불교신문 공동 주최로 오는 23일 오후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53선지식 구법여행에서 ‘참된 불자의 삶’을 주제로 강연한다.

53선지식 구법여행은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에게 법을 묻고 배우며 보리심을 일으켜 보현행원을 발원했듯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삶의 지혜와 희망을 찾는 법석이다.

이날 법석에 오르는 김용림 씨는 56년 동안 KBS, MBC, SBS 등 방송연예 분야에서 활동한 연예인으로 불교방송에서도 27년간 ‘신행 365일’을 진행해왔다. 다수의 연기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06년 불자대상, 1999년 보리방송문화상 진행상 등을 수상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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