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식을 하고 있는 동련 관계자 스님들.

어린이포교기구 동련이 동래구로 사무실을 옮기고 어린이청소년포교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사단법인 동련은 지난 7일 이사장 신공스님, 상임이사 정무스님, 이사 미수스님, 동련 부산지구 회장 능후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했다.

동련 이사장 신공스님은 “1986년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가 영주암에 사무실을 열고 첫출발하고, 동련이 설립된 이후에도 몇 차례 사무실을 옮겨 오늘 이렇게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다”며 “새 보금자리에서 더욱더 어린이청소년포교에 매진하여 불국토를 위해 정진해 나가자”고 했다.

동련 이전 사무실은 동래시장 공영주차장 맞은편 부산시 동래구 동래로148번길22 금광빌딩 3층이다.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동련 임원 스님과 사무국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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