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법문화재단 이사장 정우스님(사진 오론쪽)이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가운데)을 예방하고 육군9사단 백마사 신축 불사 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홍법문화재단이 군법당 신축불사를 위한 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홍법문화재단 이사장 정우스님(조계종 총무부장)은 오늘(2월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육군 9사단 백마사 법당 신축 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전달해준 기금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장병들에게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데 사용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정우스님은 “육군 9사단 신병교육대 법당 불사는 마무리됐지만, 사단 법당 개보수가 시급해 서울 구룡사 및 고양 여래사 신도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