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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 (2018).10.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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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교 모색하며 불자답게 정진하자"성남시 불자들 모여 신년하례 법회
성남불교사암총연합회 회장 일운스님이 1월10일 성남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하례법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새해 나라와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다가오는 성도절을 기념하기 위한 법회가 열렸다. 성남불교사암총연합회(회장 일운스님)는 오늘(1월10일) 성남시청 내 대강당에서 1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운집한 가운데 ‘불기 2562년 성도재일 및 신년하례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회에는 동국대학교 총장 보광스님, 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 가섭스님, 대광사 주지 진성스님, 윤종필 국회의원, 우이섭 성남시청불자회장,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성남시 연합합창단의 음성공양

호국정각사 주지 지안스님의 축원으로 시작된 법회는 연합합창단의 찬불 공연, 석가사 신도들의 육법공양과 고등동복지관 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신년사에서 일운스님은 “모든 생명이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발원한다. 신심과 원력, 그리고 공심으로 불자다운 불자가 되도록 함께 정진하자”며 인사말을 전했다.

성남 고등동복지관 내 어린이집 아동들의 축하공연

이어 동국대 총장 보광스님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를 주제로 한 법어에서 “우리 사회는 예측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무엇이 4차산업인지도 모르면서 4차산업을 추종하는 현실이다. 이럴 때 우리 불교도 새로운 포교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며 “모든 것은 흘러가며 늘 변화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함께 정진하자”고 말했다.

신년하례법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불자들

한편 이날 참석한 사부대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을 성남시에 전달하며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안직수 기자  jsahn@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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