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2년 새해를 맞아 불교신문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참신하면서도 다채롭고 깊이 있는 기획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불교와 종단, 불자들이 나아갈 방향과 지혜를 제시합니다. 

 

수요일에 만나는 문화신문

고려시대 불상을 찾아서  

고려건국 1100주년을 맞아, 전국 사찰에 봉안돼 있는 고려시대 불상의 의미를 재조명합니다.

‘불화란 무엇인가’ 궁금하세요? 

 지금 바로 ‘그림 속 불국토’로 들어가 보세요. 김정희 원광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사찰 전각을 장엄하는 불화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스님의 책상’ 

이 시대 스님들 책상에는 어떤 책이 놓여있을까요. 경전은 기본이고 역사와 신화, 인문서적과 고전까지, 바로 오늘, 스님들이 즐겨 읽는 책을 공개합니다.

불자들을 위한 인문학강좌  불교역사와 불교철학, 불교문화 등 불교와 연계된 인문학강좌를 월 1회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3ㆍ1운동 100주년 기획 

  2019년 3ㆍ1운동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일제강점기 불교계의 항일운동 역사를 조명합니다. 

사찰에서 만나는 우리역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1700년 민족사가 서려있는 전통사찰을 찾아 소개하는 역사문화기행도 함께 합니다.

‘문인에세이’ 새 필진  

김양희 시인, 김찬일 시인, 고운기 시인, 안혜숙 소설가 등 4명의 문인이 연재를 이어갑니다. 

 

주말엔 ‘믿음&나눔’ 신행신문

동은스님과 선우스님의 ‘감성칼럼’

지난 한 해 동안 현진스님과 일광스님이 격주로 감성적인 칼럼을 연재해 온 데 이어 올해에는 삼척 천은사 주지 동은스님과 서울 금선사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선우스님이 배턴을 이어받아 이야기를 펼쳐 갑니다. 

‘희망공동체 교구를 가다’ 

월1~2회 소개되는 ‘희망공동체 교구를 가다’는 수행과 포교공동체로서 종단의 근간을 이루는 교구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24개 교구의 활동과 역할을 살피고 미래와 비전을 찾고자 합니다. 

‘함께 쓰는 화두, 한국불교’

오늘날 한국불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분석해 전망을 밝히고 대안을 함께 찾아봅니다.

원순스님의 ‘깨달음에 들어가는 길’

송광사 인월암 감원 원순스님이 대주 혜해스님이 저술한 <돈오입도요문론>을 강설합니다.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는 수행의 기본 바탕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원욱스님의 ‘행복으로 가는 화엄경’

서울 반야사 주지 원욱스님이 <화엄경>을 주제로 한 보현행원으로 불자들을 ‘화엄의 세계’로 이끄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강병호의 불교만화 ‘비보호 좌회전’  

갖가지 인생의 상황, 여래가 전한 지혜를 강병호 만화가가 재치 있게 풀어냅니다.  

[불교신문3359호/2018년1월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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