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전이 오는 17일부터 12월3일까지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린다. 전남 해남 행촌문화재단 풍류남도아트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작가 45명이 해남 ‘미황사’를 주제로 그린 풍경화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미황사 주지 금강스님은 “지난 3년 동안 200여 명의 화가들이 남도의 봄을 찾아, 절집 그림을 그렸다”며 “1270년 역사를 가진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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