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불교는 왜 필요한가’ 주제로

부산 대광명사 주지 목종스님<사진>이 불교신문과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가 공동 주관하는 53선지식 구법여행 초청법사로 법석에 오른다.

목종스님은 오는 24일 오후7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25회 53선지식 구법여행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 불교는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법문한다. 이 자리에서 목종스님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불교의 존재 이유에 대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목종스님은 출가 이후 현장을 떠나지 않으며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전하며 포교에 앞장서왔다. 부산 지역 스님들과 함께 포교, 한국불교 미래 등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부산 대광명사 주지, 서울 지금선원장, 생명나눔실천본부 부산지역본부장, 부산 전법도량 제4대 의장, 달라이라마 방한추진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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