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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수행자를 위한 복합수행처는 어떻게...순천 송광사, 21일 대중수행처 건립 위한 대중공사
  • 이준엽 광주·전남지사장
  • 승인 2017.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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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총림 송광사가 보조국사 지눌스님의 목우가풍을 이어가기 위한 대중수행처 건립에 앞서 대중공사를 펼친다.

오는 21일 경내 사자루에서 개최하는 대중공사는 세미나와 토론을 통해 대중수행처의 필요성, 입방금, 시설에 대한 제안, 입방 의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조계종 소속 사찰의 대중수행처 현황과 타종교 성직자 시설 분석(한욱빈 불교문화재연구소 건축팀장) △종단 소속 사찰 대중수행처 운영 현황(박종학 조계종 승려복지회 사무국장) △송광사 대중수행처 시설 개요(구가도시건축) △송광사 재적승 현황 및 설문조사 결과 발표(송광사 주지 진화 스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송광사 주지 진화 스님은 “조계총림은 사중 불사에 앞서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며 “불교계의 귀감이 되는 대중수행처 불사를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광사는 산내암자 오도암을 조계총림 대중수행처로 지정하고 송광사 재적 스님들이 수행하는 복합 수행 주거공간을 건립한다.

이준엽 광주·전남지사장  maha0703@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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