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오후7시 ‘通통하면 通통한다’를 주제로

본지 사장인 초격스님<사진>이 불교신문과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가 공동 주관하는 53선지식 구법여행 초청법사로 법석에 오른다.

초격스님은 오는 27일 오후7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24번째 구법여행에 ‘通통하면 通통한다’를 주제로 법문한다. 이날 구법여행에서 스님은 모든 일의 이해와 실천 이전에 먼저 말하고, 듣고, 살피는 행동의 중요성을 설할 예정이다.

한편 초격스님은 경암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7년 봉선사에서 운경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8년 통도사에서 청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91년 중앙승가대를 졸업했으며 한국문화연수원장, 총무원장 종책특보, 중앙승가대총동문회 사무처장, 파주 보광사 주지, 제13, 14, 15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본지 사장, 중앙종회 수석부의장 소임과 함께 아산 윤정사 회주, 사단법인 해피월드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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