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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선보인 한국 템플스테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뉴욕에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선보였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지난 9월 26일(현지 시간) ‘템플스테이와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주제로 뉴욕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 대한민국총영사관, 뉴욕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함께 했다.

9월26일 맨하튼 아스토센터(Astor Center)에서 현지 여행사 40여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설명회가 진행됐다.

같은날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현지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 전시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특히 연꽃만들기 체험이 인기가 많았으며, 쌈밥, 장아찌 주먹밥, 우엉차 등 사찰음식도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후 6시 한국유관기관, 문화예술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시연만찬회가 진행됐다. 만찬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지역의 음식을 중심으로 하여 총 4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9월28일 뉴욕 맨하튼의 아스토센터(Astor Center)에서현지인 대상 사찰음식 특강을 진행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메밀전병, 감자구이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현지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 전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스님과의 차담, 연꽃만들기, 부채 스탬프 찍기, 인경체험, 닥종이 인형 전시, 사찰음식 시식회가 현지인의 발길을 잡았다.

같은날 오후 6시부터는 뉴욕 현지 문화 조리업계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시연 및 만찬회를 실시했다. 법송스님이 나옹선사의 ‘청산은 말이 없고’ 게송을 선보이며 시작한 사찰음식 시연은 현지인들의 호기심을 샀다. 만찬은는 강원도 음식이 입맛을 사로잡았다.

뉴욕 ‘장 조지 레스토랑’의 쉐프 케니피네이(Kenny Pinney)씨는 “사찰음식은 매우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라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순수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한인 2세로 ‘레스토랑 단지’의 대표인 후니킴(Hooni Kim)씨도 “사찰음식을 처음 접해 보았는데 된장국과 가지구이의 맛이 매우 훌륭하고, 정성에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29일 미국 유명 조리학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서 는 법송스님의 사찰음식 특강이 이뤄졌다. 특강에 참석한 교수와 학생 등 100여명은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한국전통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뉴욕에 널리 알렸다”면서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평창동계올림픽을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도록 가교의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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