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광주전남본부, 지역단체와 장기기증의 날 기념

헌혈 및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생명나눔실천광주전남본부와 지역 4개 장기기증 단체가 기념식을 가졌다.(사진 왼쪽에서 4번째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장 현지스님)

생명나눔실천광주전남본부(본부장 현지스님)는 ‘헌혈 및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기념식 및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캠페인을 펼쳤다.

광주시와 혈액원을 비롯해 광주지역 4개 장기기증 단체들과 공동으로 광주 5.18교육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현지스님은 축사를 통해 “첨단을 달리는 과학시대이지만 혈액과 골수, 장기는 만들지 못한다”며 “헌혈과 장기기증으로 난치병 환우들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생명나눔실천광주전남본부에서 조혈모세포(골수)기증을 한 박혜수 양(동신대)이 생명나눔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편 광주시와 혈액원, 장기기증 4개단체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제1회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캠페인’을 열었다.

생명나눔실천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혈모세포(골수)기증을 한 박혜수 양(사진 중앙 노란옷)이 생명나눔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헌혈 및 장기기증 홍보대사로 임명된 개그맨 김기욱씨(사진 오른쪽)가 장기기증 희망서약을 하고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