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은퇴 기술

하창룡 지음/ 작은서재

정년은 길어졌는데 40대 후반만 돼도 은퇴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 직장인의 현실이다. 더 큰 고민은 퇴직 이후의 삶이다. 흔히들 “노후자금으로 10억 원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원을 모으는 것은 쉽지 않다. 때문에 부동산 투자나 주식투자에 귀가 솔깃해지고, 치킨집이나 커피전문점 창업을 고민한다.

한국재무복지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한 재무설계 전문가 하창룡 씨는 최근 펴낸 <최고의 은퇴 기술>에서 “10억 원이란 액수는 금융 회사들이 공포 마케팅을 위해 제시하는 금액일 뿐”이라고 단언하면서 “취업과 동시에 재무설계를 시작하고 거기에는 반드시 은퇴설계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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