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공주 갑사에는 초하루를 맞아 신도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직 어린 손녀인 채원ㆍ채윤이와 함께 윤장대를 돌리며 말없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해줬다.
[불교신문3325호/2017년8월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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