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교육재단이 8월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홍법사에서 '내가 주인공'을 주제로 청소년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한나래교육재단(이사장 심산스님)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홍법사에서 청소년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총 23명이 동참했다.

‘내가 주인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템플스테이는 새벽예불, 타로와 명상, 만다라 그리기, 스님과 차담으로 구성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멘티와 멘토로 만나 서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나래교육재단 이사장 심산스님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세상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이번 템플스테이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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