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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음사, ‘제1회 비니법석 평등법회’ 봉행
  • 부산울산지사=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8.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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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총림 송광사 부산분원 관음사(회주 지현스님)가 ‘제1회 비니법석 평등법회’를 봉행한다.

사부대중의 계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계율의 보편성을 알리기 위한 법석으로 계율은 특수성을 띤 불편하고 억압적인 것이란 인식을 불식시키는 자리다.

비니법석은 9월13일부터 11월2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관음사에서 열리며 추석연휴(10월4일)에는 휴강한다. 강의는 오후2시(1회)와 저녁7시(2회) 하루 두 번이며, 강의 주제는 1회와 2회가 동일하다.

비니법석 교재는 진목스님이 2008년 번역 출간한 <행복한 믿음으로 가는 길>

비니법석은 송광사 율주인 지현스님을 증명법사로 전 송광사 율원장 도일스님, 송광사 율원장 대경스님, 전 해인사 율원장 혜능스님, 전 해인사 율원장 정원스님, 전 통도사 율원 교수사 진목스님, 송광사·통도사 율원 교수사 도암스님이 삶을 맑게 하는 계율의 요지를 설하게 된다.

계율 서론을 시작으로 삼귀의, 오계와 십선, 팔관재계, 보살계의 계목과 의의, 실천에 대한 강의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두 번의 문답 시간도 마련된다.

교재는 진목스님이 2008년 번역 출간한 <행복한 믿음으로 가는 길>로, 원서는 대만 법고산사 개산조 성엄스님이 50여 년 전 편찬한 <계율학강요(戒律學綱要)>다. 법회 동참자들은 행복한 믿음으로 가는 길과 함께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생활법문 ‘계율’을 만날 수 있다.

관음사 회주 지현스님

지현스님은 “계율은 자유를 억압하고 구속하는 장치가 아닌 불법을 살리는 근본”이라고 강조했다. 스님은 “계율을 잘 지키는 것은 도둑이 들지 않도록 문단속을 잘하는 것과 같고, 계율을 안다는 것은 집에 든 이가 도둑인지 가족인지 친구인지 구분할 줄 아는 것과 같다”며 “계율을 바르게 알고 실천하면 번뇌가 사라진 자리에 지혜가 생겨 깨달음을 얻고,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울산지사=송정은 기자  je.song@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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