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대한민국의 안보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사진>이 불교신문과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가 공동 주관하는 53선지식 구법여행의 주인공으로 대중들 앞에 선다.

김태영 전 장관은 오는 25일 오후7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22번째 53선지식 법회에서 ‘불교적 관점으로 보는 대한민국의 안보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전 장관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김태영 전 장관은 육군 23사단장,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제1야전군사령관, 합참의장 등을 거쳐 국방부장관을 맡으며 40년 넘게 군인의 길을 걸어왔다. 국군불교총신도회장을 역임하며 군불교 발전에 이바지했고, 지난 2008년 불자대상을 수상했다. 장관 퇴임 후 군인자녀 기숙형 사립학교인 한민고등학교 이사장 소임을 맡아 교육자의 길을 걷기도 했으며, 현재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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