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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정광정혜원 ‘근대문화유산’ 문화재 된다
‘목포 정광정혜원’.

‘무소유’ 법정스님과 고은 시인이 만났던 ‘목포 정광정혜원’이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오늘(8월8일) ‘목포 정광정혜원’ 등 근대문화유산 6건과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 등 항일독립 문화유산 2건 등 총 8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목포 정광정혜원’은 일제강점기였던 1918년 세워진 사찰이다. 불당과 요사채(스님이 기거하는 곳)가 장방형(사각형) 중정을 중심으로 한 건물 내에서 예불공간과 생활공간이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어 일본식 사찰의 독특한 평면구조와 공간구성을 보여준다. 정광정혜원은 한국전쟁 이후 고은 시인이 스님으로 활동하던 당시 전남대 학생이었던 법정스님과 첫 만남을 가진 장소로 유명하다.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은 일제에 항거했던 오세창, 방정환 등 8명의 독립지사가 모셔진 곳으로, 인근에는 2012년 문화재로 등록된 만해스님(한용운) 묘소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밖에도 원불교를 믿는 지역민들이 주민 공동체로 시작해 활동하다 이후 교당으로 발전한 ‘영광 원불교 신흥교당 대각전’, 미국 가톨릭복지협의회가 수원에 최초로 건립한 초등학교인 ‘수원 구 소화(小花)초등학교’ 등이 문화재로 등록 예고됐다.

‘목포 정광정혜원’.

이경민 기자  ky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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